네이트판 무서운 이야기로 실제 이야기가 있어서 가져와서 정리해보았는데 저는 딱한번 눌려본적 있긴한데 그 순간 정말 가이 눌리는 그 순간 엄청 무섭긴해요. 내가 네이트 판에 글써보는건 처음이고 모바일이라 조금 이상하게 써도 방금 판에서 무서운 이야기들 보다가 나도 써봐야겠다 싶어서 한번 써봐요. 현재 24이고 17살때까지도 기가 약해서 가이를 많이 눌려서 요즘엔 가이오는 느낌오면 자다가도 바로 벌떡일어난다고 하는데 처음 가이 눌린적이 4살 애기 때부터 였다고합니다. 실제로 귀신본거는 중학교들어와서부터인데 무서웠던건 고1때 내가공부를 잘하는편도 아니었고, 좋아하는것도 아니였지만 시험기간에 공부를 새벽까지 하고, 다음날 토요일 아침에 잠이 조금 깨보니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고, 아침 좀 늦게7가지 자자 ..
네이트판 무서운 이야기 퍼온 이야기인데 한남자가 본인이 직접 중학교때 겪은 실화이며 꼭 수학여행 가면 귀신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평소에도 잠들어 가위 눌리며 귀신을 보지만 제일 무서웠던 적의 귀신을 본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중2때 수학여행을 남해로 갔을 때 겪은 이야기로 2반이었던가 3반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총 10반중에 5반빼고 나머지 반 여자애들은 10명씩 큰 한방쓰고 그 방안에 또 큰방 작은방 거실 부엌 다있었어 5반 여자애들은 엄청 큰 방에 다 모여서 잤어요. 첫날 극기훈련처럼 구르고, 훈련받다가 밤에는 친한애들8명 같이 날새고 놀았었는데 그리고 아침에 씻고 준비하고 나와보니 우리 반 다른방 애들이 5반 여자애들 방에서 밤에 귀신을봤다고 새벽에 다 복도로 나왔었다네요. 뭐 수학..
네이트판 톡톡에서 퍼온 연애 경험 없는 남자 썰인데 저의 연애 경험으로서 저도 나이 웬만큼 먹은 30대로서 이 글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조언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비공개 또는 삭제하겠습니다. 퍼온이야기로 글쓴이는 30대 여성으로 결혼 할 나이라고 합니다.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는 아주 착해보이고 아주 순수해 보였다고 해요 아는 친한 오빠의 소개였는데 친구 자랑 많이 할 정도로 아주 착했구요,, 직업도 괜찮고 돈도 많이 모아놨고 착하고..근데 연애 경험 없으니깐 30대 여성에게 너가 적극적으로 좀 이끌어라고 했답니다. 그때는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이렇게 심각 할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그남자는 연애경험없는게 좀 부끄러웠는지 짧게 몇번 만나봤다고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얘기했..
네이트판 톡톡 에서 눈치없는 남편 친구 이야기인데 저는 약간 감정이입해서 읽었더니 살짝 열받더라구요.눈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는척 하는건지 실제로 겪어본건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래 글을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조언을 해보겠습니다. 신랑과 신랑친구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신랑이랑 신랑친구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이며 25년지기 친구라고 합니다. 이 친구부부가 글쓴이가 사는 아파트까지 이사를 와서 아파트도 같은 동에 같이 살면서 아침에도 출근길 같이 하고, 완전 분신 같은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 이 모든것들은 전부 이해하지만 하나 이해가 안가고, 너무 싫은것이 신랑친구 와이프가 밥을 안 차려준다고 매일같이 저녁에 글쓴이 집에서 밥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간다고 합니다. 글쓴이 신랑이 요리를 잘..
한때 네이트판 무서운이야기 정말 많이 즐겨보다가 점점 너무 이것저것 많이 올라오다보니 재미가 없어져 안보다가 간만에 살짝 들려 보았는데 다른건 사실 그닥 와닿지도 않고, 실화같지않은 느낌이 드는데 아래의 이야기는 실화인거 같은 느낌도 들고, 진짜 찾아보지않으면 모르지만 찾아보면 있을법한 실화인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들려준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 헤어질때 어떻게 잘 헤어지는 경우는 정말 드물기에 더 와닿는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 저 또한 사실 헤어지자고 말을 하기엔 늘 많이 망설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진짜 예전 여친 남친을 찾아가보거나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정말 그럴일이 드물긴하지만 이렇게 네이트판 무서운 이야기처럼 이런 일이 있을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