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톡톡에서 퍼온 연애 경험 없는 남자 썰인데 저의 연애 경험으로서 저도 나이 웬만큼 먹은 30대로서 이 글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조언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비공개 또는 삭제하겠습니다. 퍼온이야기로 글쓴이는 30대 여성으로 결혼 할 나이라고 합니다.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는 아주 착해보이고 아주 순수해 보였다고 해요 아는 친한 오빠의 소개였는데 친구 자랑 많이 할 정도로 아주 착했구요,, 직업도 괜찮고 돈도 많이 모아놨고 착하고..근데 연애 경험 없으니깐 30대 여성에게 너가 적극적으로 좀 이끌어라고 했답니다. 그때는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이렇게 심각 할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그남자는 연애경험없는게 좀 부끄러웠는지 짧게 몇번 만나봤다고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얘기했..
네이트판 톡톡 에서 눈치없는 남편 친구 이야기인데 저는 약간 감정이입해서 읽었더니 살짝 열받더라구요.눈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는척 하는건지 실제로 겪어본건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래 글을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조언을 해보겠습니다. 신랑과 신랑친구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신랑이랑 신랑친구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이며 25년지기 친구라고 합니다. 이 친구부부가 글쓴이가 사는 아파트까지 이사를 와서 아파트도 같은 동에 같이 살면서 아침에도 출근길 같이 하고, 완전 분신 같은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 이 모든것들은 전부 이해하지만 하나 이해가 안가고, 너무 싫은것이 신랑친구 와이프가 밥을 안 차려준다고 매일같이 저녁에 글쓴이 집에서 밥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간다고 합니다. 글쓴이 신랑이 요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