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통장 추천 은행 알아보세요

외화통장이란 대한민국 돈이 아닌 다른나라에 돈을 예적금 할 수 있는 통장으로 주로 외화통장을 이용하여 달러를 저축하거나 해외주식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1금융권에서 가입을 하고, 은행별로도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화통장을 주로 취급하는 은행이 있는데 몇곳의 외화통장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수수료가 낮아서 많이 이용하는 SC제일은행으로 외화통장 4개의 종류로 정기예금부터 보통예금상품 등이 있고, 저는 수수료가 낮은 이유로 SC은행 외화보통예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씨티 은행 있습니다. 씨티은행도 4가지의 외화통장 종류가 있으며 외화정기예금을 원화로 가입하여 달러로 입금을 하게되면 그날에 환율로 이자와 함께 들어간다고 합니다.

외화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었을때 달러로 받고 싶은데 환율이 좋지 않다면 씨티은행에서 본인확인을 한 다음 외화정기예금에 달러통장 계좌번호를 적으면 외화통장으로 달러가 입금이 됩니다.정기예금만기가 되어서 이자를 받고 환율이 좋을 때 달러로 환전하면 추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하나은행은 다른 은행에 비해 많은 외화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통장을 선택하면 되겠으며 개인적으로 SC제일은행,씨티은행,하나은행 3곳의 외화통장 추천합니다.

외화보통예금은 해당 외화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입출금 상품이며, 외화정기예금은 일정 금액의 외화를 일정한 거치기간 동안 예치하는정기예금 상품으로 나뉘는데  최근 일부 은행에서 외화정기예금을 정기적립식 예금(적금)이나 자유적립 예금(자유적립 적금)의 주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국내 최다인 18개국 외국통화에 한해가입이 가능하지만 엔(JPY)화나 유로(EUR)화의 경우 별도로 제공되는 금리가 없고, 하나은행은 더 와이드(The Wide) 외화적금의 경우, 8개국통화 (USD, EUR, JPY, GBP, CHF, CAD, AUD, NZD)로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 가입이 가능합니다.

외화통장 을 만들 때 참고할 점으로 보통예금은 금리 혜택이 없는 반면 정기예금은 금리혜택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개설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환율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환율의 흐름을 온전히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매일 환율을 체크하고 환율이 내려갔을 때 달러를 매수하여 외화통장에 입금하는 시기를 잘 활용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외화통장에서 별도로 입출금을 할 때 수수료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몇 달러 이상이라면 수수료를 내야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고, 외화보통예금의 경우, 0.1% 이하의 금리가 제공되거나 별도의 금리가 제공되지 않고, 외화정기예금의 경우 최대2% 이상 금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