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 에디션2 통신비 할인 혜택 보세요

현대 M카드 에디션2는 KT 전용, LG 유플러스 전용, CJ 헬로 전용, 하이마트 전용으로 총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만 되면, 통신요금을 월 1만 7천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것이 제일 큰 혜택인거 같은데요.

연회비는 유니온페이와 국내전용은 1만 5천원, 해외겸용 (MASTER)은 2만원이며, 현대 신용카드가 처음이면 기본 연회비가 5천원이 포함되어있고, 만약 기존 현대 신용카드가 있으면 기본 연회비 5천원은 면제가 됩니다.

해외 이용 혜택이 있는건 아니여서 국내전용이나 유니온페이로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현대M 통신비 할인형은 포인트 적립 및 부가 혜택 없이, 통신비 할인카드로 나온 카드입니다.

현대 M카드 통신비 할인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만 7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카드 발급 후 3년까지 혜택이 크게 주어집니다.

휴대폰 요금 외에도 IPTV (케이블 TV 포함), 인터넷 요금, 집 전화기 등의 통신요금도 전부 대상이 되며,  필수 조건으로는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해야만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월 실적 계산은 연회비 정도만 제외 항목으로 빠지고 이 외에  통신요금 자동납부건, 공과금 및 각종 세금 납부, 관리비(아파트), 4대 보험금 등이 전월 이용실적에 전부 포함됨으로써 다른 카드들에 비해서 전월 실적을 쉽게 쌓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현대 M카드가 포인트 적립형 카드로 당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 되면 업종에 따른 0.5%부터 최대 2% 적립되고, 100만원 이상은 1.5배  M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데 통신비 할인을 받는 달은 적립을 받을 수 없습니다.

통신요금 자동납부 등록 후, 현대카드에서 통신비가 처음 청구되는 시점으로부터 할인 적용이 되며, 통신비 자동납부 변경을 원할시에는 통신사 홈페이지및 고객센터를 통해서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통신요금 자동 납부일 경과 후에 결제가 된 경우에는 할인에서 제외되며 발급 후, 3년동안 (1개월부터 36개월차까지) 전월 30만원 이상 시 1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3년이 지난 후에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6,000원 할인으로 혜택이 바뀌게 됩니다.

현대M카드 에디션2 하이마트 전용은 온라인에서는 신규발급 신청은 안되고, 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매장에서 직접 휴대폰 구매 및 다른 전자제품을 구매하면서 신청이 가능하며 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전월 70만원 이상 일때의 할인금액은 2만원으로 3년 동안 가능하고, 3년 후에는 전월 7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은 없어지니 전월 실적 금액의 차이가 2배인 만큼 할인 혜택은 차이가 별로 없으니 전월 30만원 이상에 맞추어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카드의 명의자 그리고 통신비의 명의자가 달라도 할인이 가능하고, 자동납부된 요금이 할인금액 보다 적다면, 청구된 금액만큼만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M 에디션2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경우에는  해당 월에 실적이 30만원 미만이어도 다음달 말일까지는  통신비 월 1만 7천원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대M 청구할인형을 발급받고 KT, LG U+, 헬로모바일 통신사 고객이라면 현재로써 통신비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제휴카드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현대카드M 에디션2 카드 입니다.

통신요금 할인 외 포인트 적립이나 다른 부가 혜택은 없지만 전월 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이 거의 없다는 점과 통신비 할인이 아주 많이 되는것이 장점으로 현대카드M 에디션2 혜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