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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우리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든 약사법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의 일부를 편의점에서 판매를 해야한다,하지말아야한다 약사와 국민들의 찬반논란이 뜨거웠는데 그 이유는 약국은 9시 문을 닫고,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였고, 새벽에 약을 구할곳이 없었는데요.





그렇게 그때부터 편의점에서 비상약을 판매 할 수 있게 되었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평소에 병원에 가기전 단계로 먹는 약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약 종류 약 13가지를 알아보겠으며 구매시 주의할점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전 그 시절에 비해 12시까지 운영을 하는 약국도 있고, 토요일이나 주말의 경우에도 문을 여는곳이 많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새벽에 공휴일에 또는 약국이 멀리 있으면 약을 구매하기가 힘든데요.




편의점은 집 근처에 항상 있고, 약국이 문 닫은 시간에도 24시간으로 낮이든 밤이든 필요한 약이 있으면 구비가 가능함으로써 급할때 아플때 이용하기 좋아져 저도 몇일전 감기약을 구매하여 먹고, 하루 쉬니 바로 감기가 나았습니다. 

편의점 약 종류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제가 먹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입니다. 몇일전 두통과 머리에 열이 나고, 몸의 열이 올랐다 내려갔다하는 초기감기몸살 증세가 나타나 성인용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판매하지 않으며 비상약 구매시 1번에 2개는 구매하지 못하게 정해져있어 1개정도만 구매할 수 있고, 상비약은 본인이 직접 골라야하며 약사 면허가 없는 관계로 직원에게 물어서도 안됩니다.

처방없이 먹는 약이기에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타이레놀은 성인용,주니어용,어린이용 3가지가 있는데 어린이의 경우 만2세~12세로 80mg으로 씹어먹을수있고,만6세~만12세로 160mg,성인용은 500mg으로 알약으로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해열진통제인 아동이 먹는 부루펜시럽, 어린이 타이레놀 현탄액으로 액상타입이 있고, 용량이 전부 다르니 나이에 맞게 먹어야하며 감기로 인한 발열,통증,두통,신경통,관절통,삔 통증,류마티스성 통증,월경통과 (이빨)치아가 아플때 치통약으로도 효과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감기약 종류는 판콜 에이, 판피린이 있으며 소화제 종류는 닥터베아제, 베아제, 훼스탈골드, 훼스탈플러스 총4가지로 알약으로 되어있고, 과식으로 또는 소화불량,체함으로써 효과,효능을 주는 약입니다.



근육통이 있을때 붙이는 파스류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가 있으며 근육통,관절통,류마티스통증,신경통,어깨결림,허리통, 삔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약 종류는 약국약에서 판매하는것과는 성분의 용량이 조금씩 다르고, 복용시 과하게 복용하지 않아야겠으며  편의점 약 종류로 제가 자주 구비하는 까스활명수, 위생천도 소화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약 종류 간단히 얘기하면 해열진통제,감기약,소화제,파스 이렇게 판매하고 있으니 아이 또는 본인이 가족이 아플때 급할때 이용하면 되겠으며 복용시 뒷면에 용량,용법을 꼭 지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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