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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계획을 해외로 전부 챙기셨다면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되면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 혹시나 있지는 않은지 이건 가져가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꼭 한번 더 확인하셔야 별 탈 없이 더운여름 짜증없이 기본좋은 여행을 하실수 있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위해물품으로 객실에도 위탁수하물에도 절대 가져갈 수 없는건 망치,도끼,가위,드라이버,커터칼, 등은 되지않으며 전기면도기,안전날이 있는 면도기,인화성 가스, 인화성 액체들,모기약(스프레이,액체형)은 반입 금지 품목입니다.


단, 라이타 한개 정도는 휴대 가능하고, 가위의 경우는 길이 7cm 이하의 작은 가위는 가능하고, 헤어스프레이,썬 스프레이의 경우는 100ml 이하는 지퍼백에 넣어 기내반입 가능하고, 전자담배의 경우도 기내반입 가능하고,칼은 위탁수하물로 반입이 가능합니다.



화장품의 경우 제일 많이 알아보시는데 기초 액체제품,헤어제품 왁스,젤류)의 경우는 500ml 이하로 용기에 담아 1L까지 허용하며 지퍼백에 꼭 넣어주셔야하고, 예전에 제한되었던 눈썹칼,손톱깍이 품목도 이제 반입 가능해졌어요.



리튬이온배터리인 평소 많이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100wh~160wh까지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며 꼭 휴대하여 소지가 가능하고, 포장된것이든 아니든 위탁수하물은 절대 불가하고, wh 계산하는방법은 보조배터리가 20,000Ah라하면 20A(20,000mAh) X 3.85 Voltage = 77Wh 로 전압과 전류를 곱한 값입니다.

더운나라에 갈때 필수품인 휴대용 선풍기도 위탁수하물은 안되며 꼭 기내반입하여야 가능하고, 삼각대,등산용 스틱 셀카봉은 꼭 위탁수하물로 부쳐야하고, 케이블충전기,전지는 기내반입 또는 위탁수하물 어디든 반입이 가능합니다.



거의 없을법하지만 약물의 경우 액체나 젤류는 100ml 이상을 초과할때는 소견서 또는 처방전이 필요하고, 유골,유해 등은 화장증명서가 있어야하고, 동물이나 식물의 경우 운송 내용 증명서와 운송자 신원을 확인 후 항공사 동의 서류가 있어야하며 먁물,화장,동식물은 항공사에 먼저 문의를 해보는것이 확실합니다.



주류, 향수의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것은 용량을 초과해도 포장상태 그대로라면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70도가 넘는 술은 반입이 안되며 이 외에 더 궁금한 기내반입가능 품목과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 궁금하시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항공보안 자율신고>를 검색하여 홈페이지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검색도 가능합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항공기에 반입하였을때는 법에 따라 2년에서 5년의 징역을 받을수 있다는것도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금지 물품은 꼭 소지하지 마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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