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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부터인가 정말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그래도 저녁은 그나마 시원한 날씨를 유지해줬지만 이제 7월은 저녁까지 답답한 더운공기에 숨이 막혀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계절 여름철이 왔습니다.






여름은 휴가 여행이 있는것 빼고는 정말 좋은것이 없는거 같지만 잘 견뎌내야하는 여름 너무 더워서도 문제이지만 너무 에어컨을 바람을 오래 맞으면 오히려 냉방병 증세나 감기가 걸리게 됩니다.



냉방병이나 감기가 안걸릴려면 여름철 실내 에어컨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에어컨 적정온도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생각보다 높은 26도에서 28도를 유지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실내온도가 27도 28도여서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이것이 적정온도였다니 좀 믿겨지지 않지만 확실히 24도까지 내려가면 많이 시원해서 계속 24도의 바람을 계속 맞고 있으면 냉방병이나 감기 초기 증세가 약간 나오기도 합니다.



몸에 열이 오를 정도로 더운 더위로 인해서 몸에 열꽃이 피기도 하지만 냉방병에 걸리면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대표적으로 두통이 초반에 많이 생기기 시작하고,심하면 근육통과 감기도 동반하게 됩니다.




여름철 실내 에어컨 적정온도인 26도 정도에서 맞춰주어 계속 유지가 되게끔 해주는것이 좋고, 에어컨을 제일 더운시간에 2시간정도 틀고,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같이 틀어주면 공기가 훨씬 빨리 시원해집니다.



에어컨을 틀고 나서는 30분 정도 환기를 해주는것이 좋은데 미세먼지가 나쁘다 하더라도 잠깐 환기를 해주는것이 공기순환에 좋은 원리와 같은것으로 세균들이 실내에서 바깥으로 나가게 해줘야하겠습니다.



과도하게 에어컨 바람을 얼굴이나 몸에 직접적으로 받게되면 몸에 수분이 배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생기게되니 물을 자주 섭취해주면서 에어컨 바람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끔 하는것이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이겠습니다.



여름철 장마가 저번주부터 시작되었는데 장마철에는 실내습도가 내우 높아지므로 각종 세균 곰팡이들이 많이 생기기 쉬우므로 제습기능을 이용하거나 송풍 기능을 이용하여 습도를 60% 정도 낮춰주는것 또한 여름철 실내 에어컨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거만큼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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