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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중 가장 먼저 겪을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난청을 꼽을수 있는데 60대 이상 난청 진료 인구가 노령화로 인해서 매년 5% 가량 증가하고 있는데 값비싼 보청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지원 혜택 및 신청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은 2015년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청각장애 등록자로 지원대상자는 2등급,3,4,5, 6등급까지 청각장애판정을 받은 난청인으로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급별 가격 차이 없이 모두 지원금을 지원하며 보청기 구입시 지원되는 보장구 급여비가 기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변경되면서 본인부담금 10%로 인상 되었습니다.
15세 미만 아동의 경우 최대 2,620,000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구매대금에 따라 본인 부담금은 상이할 수 있으며 환급 금액은 동일합니다. 노인성 난청으로 점점 들리지 않는 청력을 가진 노인분들도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지원절차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2~3일 간격으로 3회 진단검사를 받아 장애 판정 진단서를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청각장애 등급이 한달 후에 나오게 됩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비 상세내역서와 보장구 검수확인서 발급받아서 읍.면.동 사무소에 서류를 제출합니다. 필요서류는 보장구 처방전, 보장구 검수확인서, 보장구 급여비 지급 청구서, 통장사본, 청각 장애 복지카드 사본이 필요합니다.
일반인 청각장애 등급의 경우 보청기 국가보조지원 신청방법은 국민건강관리공단에다가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한달 이내에 받을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노인의 경우에는 청각장애 등급 처방전을 받고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적격통지서를 2주에서 한달내에 받아야합니다.보청기 구입한 거래명세서 및 통장사본 등을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