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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장기 렌트카를 선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직접 자동차를 구매하여 타고 다녔을때보다 보험문제와 주행거리에 한도가 없어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장기렌트카 장점 및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터카는 21세 이상으로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데 월 렌트료에 부과세 10%가 포함되지만 자동차세, 취등록세 등이 부과되지 않고 개인 사업자라면 세금 절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승합차와 경차를 장기렌트카로 이용시 월 렌트료에 대한 부가세 10% 환급과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을땐 계약시 지정된 소정의 면책금만 지급하면됩니다.
면책금은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지정할 수 있는데 국산차를 기준으로 보통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이고 업체마다 다르게 책정되며 정비옵션을 추가하면 사고시 대차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마다 약간의 서비스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차량 소유는 렌탈사이며 렌탈사가 보험을 들기 때문에 내 가 운전을 하지않고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으며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차를 가져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영업용 보험으로 사고가 몇 번 발생하더라도 할증이 붙지 않아 월 렌탈료가 오르지 않고 장기렌터카 계약 만기 후 반납하고 다른 원하는 차로 다시 선택을하여 렌트 가능합니다
장기 렌탈사에 따라 고급 차종의 경우, 호텔 숙박권, 항공권등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초기 자동차 구매 시 부담이 되는 취등록세, 보험료 등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개인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때 자신의 과실비율 및 수리비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는데 비해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유리한 것이 렌탈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주행이 거의 없거나 적으면 단점입니다.
장기렌트카의 단점은 렌트사측에서 보험 가입을 하기 때문에 기존 보험 경력이 무의미해지면서 보험경력이 인정되지 않는것입니다. 번호판은 하, 허, 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 렌터카 한 대만을 운용한다면 보험상 운전경력 단절로 취급되어 추후 본인 명의 차로 변경시 렌탈카 인수, 신차구입 등의 무사고 경력등으로 인한 할인을 받을수 없습니다.
장기렌트카는 월마다 지불해야하는 비용 뿐만 아니라 선납금도 존재하는데 실제로 월 납부금액에 선납금이 포함되어 생각보다 높은 견적료에 당황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회사마다 심사 기준에따라 신용등급 낮은 경우나 위험 요소가 있으면 장기렌트카를 아예 안 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보증보험 등을 통해 렌트를 진행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신용등급 조회를 한다고해서 신용등급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렌트로 사용하던 차량을 그대로 인수하는 경우 다시 중고차로 판매 시 렌트 이력은 오히려 단점이며 중도해지 시에는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고 대형 사고시 이용자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수리비용이 나올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후 계약해야겠으며 장기렌트카 장점,단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