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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제로페이를 전국의 모든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제로페이란 은행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이 카드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소비자는 소득공제 40%가 됩니다.
소상공인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등 6대 편의점 점포 4만3,000여곳의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결제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스마트폰에 QR코드를 만들고 보여주면 가맹점에서 스캐너로 결제하면되며 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20만7,000여곳으로 일평균 결제실적은 올해 1월 514건에서 4월 6,600건으로 11배 급증했지만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이 있는데 연 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연 매출 8억 원~12억원 0.3%의 결제수수료, 12억원 초과 0.5%의 결제수수료로 기존 카드 결제수수료보다 0.1~1.4%p 낮은 수준입니다.
제로페이는 QR 코드 스캔으로 결제하며 6자리 비밀번호로 인증을 하면 등록된 본인 계좌에서 사업자 계좌로 돈이 빠져나가는것으로 소상공인은 0% 수수료를 소비자는 40%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페이코 등의 앱에서 제로페이라고 적힌 부분을 찾아 가입하면 되겠으며 계좌번호를 적고 ARS 인증을 한 후 사용이 가능한데 중국은 이미 QR 코드 결제가 생활화로 되어있는데 아직 소상공인 또는 소비자들이 모르는 제로페이 편의점 결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