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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니 직장에서 실수나 잘못을 하게 되면 경위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오늘은 경위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위서를 작성해야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는데 작성요령으로는 경위서는 실수나 잘못에 대한 부분을 쓰는 것이 아닌 사건에 대한 정황을 기술하는 것으로 사건이 발생했을 때부터 끝날때까지 사건이 일어난 경위를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경위서에도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첨부하게 되지만 반성문과는 다른것으로 경위서쓰는 방법에는 따로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경위서 작성요령은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간결하게 적어주는것이 중요하고, 개인 감정적인 요인은 배제하고 육하원칙에 따라 최대한 진실만을 쓰면 됩니다.
만약 회사에 양식이나 서식이 있으면 그거대로 쓰면 되지만 없을 경우에는 간단히 자신의 소속이나 부서, 직책 또는 직급, 이름, 사건의 날짜 정도가 들어가면 되겠으며 이후 사건의 원인과 사건 내용에 따른 결과,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식의 대책 마련을 하는것으로 마무리를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경위서를 작성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써야할일이 생겼을때 경위서 쓰는법과 작성요령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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