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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골드바 가격 알아본다면

생활속 정보 2019. 6. 7. 07:32

우체국에서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는데 오롯 골드바란 프리미엄 골드바 브랜드로, 특허 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서 모방 및 위.변조를 막고, 홀마크를 골드바 표면에 새긴 것을 말하는데 중량과 순도등을 보증한 제품으로 우체국 골드바 가격은 일반 시세 골드바보다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순도 99%로 골드바는 중량에 따라서 총 6종 10g, 18g, 75g, 37.5g, 100g, 375g, 500g 등이 있으며 현재 판매 금액은 런던 금 거래시장의 시세와 환율을 실시간 반영해 결정되고 있으며, 오롯 골드바 구입방법으로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하면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오롯 골드바 가격은 현재 가장 저렴한 10g 골드바는 약 55만원대, 500g 골드바는 약28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금 거래시장의 시세와 환율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오롯(Orodt)은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는 Oro와 우리말 고어인 오롯이(오로지,온전히)의 합성어입니다.

우편창구에서 판매가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우체국 계좌에 판매금액을 정해진 계좌로 이체하면 되고, 우체국 통장이 있는 고객은 금융창구에서 판매금액을 이체하거나 모바일, 인터넷뱅킹, 포스트페이로 이체를 하시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골드바 구입 신청을 한 고객은 10일 이내에 영업점에서 신분증과 신청 시 교부받았던 판매확인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받아볼 수 있으며, 100g 이하는 우체국 안심소포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6월 28일까지 500g 이상을 구매하면 은주화 15.55q를 선착순으로 주고, 은주화 제품 소진 시에는 같은 금액에 상응하는 타 제품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하며 우체국 골드바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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