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호봉 정리했어요

보육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직업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제 지인들의 직접 경험담을 들어보면 정말 어려운 직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2019년 보육교사 호봉 및 처우개선비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보육교사 처우개선비가 작년보다 6% 정도 증액됨으로써 2019년에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먼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란, 어린이집에서 받는 급여와 별도로 교사 개인계좌로 처우수당을 나라에서 지급하는것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민간,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으로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교사분들이 아기들을 돌보고,먹이고, 재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힘든 노동에 비해 교사 월급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0~2세 보육료는 전년 대비 평균 6.3%, 장애아 보육료는 평균 7% 인상으로 2019년 누리과정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유아 교육비 보육료 지원예산 금액이 713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 10.9%에 비해서 인상률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정부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인건비는 원장과 교사 각각 1.8%와 2.3% 인상, 국공립어린이집 452개소 확충 등 보육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라 합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5,000명, 대체교사 700명 증원과 교사근무환경개선비 월 22만 원, 교사겸직원장지원비 월 7만5000원으로 보육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대상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교사, 영아반 담임교사, 장애아 보육교사, 누리반 담임교사, 농어촌 등 지역 담임교사 입니다. 

보육교사를 겸직하고 있는 원장 또는 대표자, 보조교사는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되며 육아휴직자 또한 제외되지만 출산휴가자는 지급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최근에는 발전된 시스템방식에 의해 어린이집 원장이 매월 말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 후 다음달 7일 전에 보육교사 개인 통장으로 지급이 됩니다.

2019년 보육교사 지원금액은 영아반 보육교사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22만원, 누리반 담임교사 처우개선비 30만원, 장애아동 특수교사 수당 10만원, 농어촌 지역 담임 보육교사 특별근무수당 10만원 입니다.

지금까지 2019년 보육교사 호봉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비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